사진. (좌)이병용 대표원장 (우)김우석 대표원장
[팜뉴스=이석훈 기자]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는 홍성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홍성 산불 피해 복구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에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군에 따뜻한 기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김우석 대표원장은 “이번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회복과 충남 홍성군 서부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 이병용 대표원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센텀정형외과신경외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척추관절병원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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